[언론보도] 박이석 대표원장 '안양 평촌에서 고민하는 고령 난자 동결, 개수는 한 번의 채취로 정해지지 않는다' 칼럼 사이드뷰 게재 > 박이석 원장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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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석 원장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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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소망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10-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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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아이소망여성의원 박이석 대표원장의 의학 칼럼이 2026년 9월 28일 인터넷신문 사이드뷰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칼럼은 “안양 평촌에서 고민하는 고령 난자 동결, 개수는 한 번의 채취로 정해지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고령 난자 동결에서 첫 채취 결과를 어떻게 읽고 추가 채취는 무엇을 보고 정하는지를 다룹니다.

아래는 게재된 칼럼을 홈페이지에 맞게 다시 정리한 것입니다.

안양 평촌 고령 난자 동결에 대해 알아보는 중이라면, 첫 채취에서 나온 수와 이후의 보관 계획은 나눠서 볼 필요가 있다. 결과 한 번에 담긴 것은 그 주기에 관한 정보이고, 추가 채취가 필요한지나 장래의 임신 가능성까지 다 알려 주지는 않는다. 다음 계획은 채취 당시 나이와 지금 보관 중인 성숙 난자 수, 몸의 반응, 출산을 생각하는 시기를 함께 놓고 세운다.

안양 평촌 고령 난자 동결의 개수

안양 평촌 고령 난자 동결의 결과는 채취된 난자 수와 실제로 얼려 둔 수를 구분해 읽는 데서 시작한다. 난자 동결은 보통 채취한 난자가 얼마나 성숙했는지 확인하고 나서 보관할 것을 고르기 때문에, 채취 결과로 처음 알게 된 숫자와 최종 보관 수가 같지 않을 수 있다. 설명을 들을 때는 채취된 전체 수와 그중 성숙한 난자 수, 실제로 동결한 수를 하나씩 짚고, 지금 말하는 숫자가 어느 것인지 분명히 해 두어야 한다.

결과에 적힌 수 가리키는 내용
채취 난자 수 채취 시술에서 얻은 난자를 모두 합한 수
성숙 난자 수 그중 수정에 필요한 단계까지 성숙했다고 확인된 수
동결 난자 수 실제로 얼려서 보관에 들어간 수

세 숫자 가운데 보관 계획을 세울 때는 마지막에 동결까지 마친 성숙 난자의 수를 기준으로 삼는다. 채취한 날 들은 숫자만 기억에 남아 있다면, 성숙 여부를 확인한 뒤의 결과와 어긋나는 데가 없는지 맞춰 볼 수 있다. 보관 수가 예상과 다르게 나왔다면 이유를 지레짐작하기보다 어느 과정에서 숫자가 달라졌는지 듣는 편이 다음 판단에 도움이 된다.

성숙 난자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것이 이후 수정이나 임신에 필요한 조건을 다 갖췄다는 뜻은 아니다. 현재 확인된 것은 성숙 단계까지이며, 보관 중인 난자가 나중에 어떤 경과를 밟을지는 아직 내다보기 어렵다.

보관 개수와 함께 볼 채취 당시 나이

보관 개수를 읽을 때 채취 당시 나이는 함께 살펴야 할 조건이다. 나이가 들수록 난자의 수와 질이 모두 변하므로, 얼려 둔 개수가 같더라도 나중에 그 난자를 쓸 때의 결과는 채취한 나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만큼, 출산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동결 개수를 모든 사람에게 같은 값으로 제시하기는 어렵다.

인터넷에서 접한 목표 개수 역시 본인의 상황에 그대로 옮겨 쓸 기준이 되지 못한다. 그 숫자가 어느 연령층에서 얻은 것인지, 채취 수를 말하는지 성숙 난자의 동결 수를 말하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숫자를 채웠으니 충분하다거나, 모자라니 보관한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서둘러 결론짓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고령 난자 동결을 할지 말지도 나이 하나만 보고 판가름하지 않는다. 실제로 기대할 수 있는 채취 정도와 본인의 건강 상태, 아이를 가지려는 시기를 한꺼번에 살피며 설명을 들어야 한다. 다만 많이 모아 둘수록 나이에서 오는 차이가 모두 상쇄된다고 보는 것은 무리다. 모은 개수에 대한 이야기와 난자가 지닌 생물학적 성질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다른 설명이 필요한 문제다.

첫 주기 결과로 어디까지 알 수 있나

첫 주기 결과가 보여 주는 것은 난소가 약물에 반응한 정도와 그 주기에 얻은 성숙 난자의 수다. 시술 전에 검사로 짐작했던 반응과 실제로 나온 결과가 얼마나 맞아떨어졌는지 비교하면, 다음 계획에서 손볼 부분을 찾을 수 있다. 그렇다고 이번 채취 수를 다음 주기에도 그대로 기대하거나, 몇 차례 채취하면 모두 몇 개가 될지 미리 셈해서 약속할 수는 없다.

검사에서 나온 수치와 몸이 실제로 보인 반응은 쓰임새가 같지 않다. 항뮐러관호르몬 검사와 초음파로 세어 보는 동난포 수는 난소가 자극에 반응하는 정도와 예상되는 채취 수를 헤아릴 때 주로 참고한다. 이런 검사는 나올 난자의 수를 가늠하는 데 쓰이는 것이고, 난자의 질이나 출산 가능성을 이 수치만으로 판정하지는 않는다.

첫 결과를 돌이켜 볼 때 살피는 범위는 검사 수치 하나보다 넓다. 자극 기간에 난포가 자라 간 모습과 채취된 난자 중에서 성숙 난자가 차지한 비중, 시술 뒤의 몸 상태를 서로 이어서 본다. 결과가 예상을 벗어난 경우에는 원인으로 설명되는 대목과 아직 알 수 없는 대목을 구분해서 들어 두는 과정이 필요하다. 처음 나온 수가 적었다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모두 접어 버리는 것도, 방법만 바꾸면 다음에는 더 많이 얻으리라 기대하는 것도 성급하다.

추가 채취를 정하기 전에 살필 조건

추가 채취 여부를 정할 때 처음 얼려 둔 난자가 적다는 사실은 여러 조건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채취 당시 나이와 현재까지의 보관량, 첫 주기의 반응을 먼저 살핀 뒤 원하는 출산 시기와 시술을 다시 받을 때의 부담까지 견주어 본다. 몸이 얼마나 회복됐는지, 건강상 문제가 있는지에 따라 한 번 더 진행할지, 잠시 쉬었다가 다시 판단할지, 지금의 보관을 이어 갈지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시술 자체에 드는 시간만이 아니라 주사를 맞고 검사를 받는 일, 채취 뒤에 생기는 불편을 또 한 번 감당할 여력이 있는지도 이야기해 둘 내용이다. 미래를 대비해 난자를 얼려 두는 결정은 기대할 수 있는 이점과 위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부분까지 충분히 설명을 들은 뒤 본인의 계획에 따라 내려야 한다. 남들이 모아 둔 개수에 맞추느라 몸의 회복이나 일상의 사정을 미뤄 둘 필요는 없다.

추가 채취로 성숙 난자를 더 얼려 두면 전체 보관 수는 바뀔 수 있다. 새로 얼린 수는 기존에 보관하던 난자와 합쳐 계획에 반영하고, 채취할 때마다의 나이도 각각 확인한다. 다만 한 차례 더 시술을 받더라도 얼릴 수 있는 성숙 난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횟수만 늘리면 원하는 개수에 이른다고 가정하지 않는다.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다면 이번 시술에 거는 기대가 무엇인지, 어떤 결과를 보고 계획을 다시 논의할지까지 미리 설명이 있어야 한다. 더 채취하지 않고 이미 얼려 둔 난자만 보관하기로 하는 결정도 개인의 형편과 의학적 판단이 함께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보관한 난자가 앞으로 거칠 과정

보관한 난자는 훗날 녹인 다음 수정과 배아 발달 단계를 지나 이식에 쓰이게 된다. 과정마다 그다음 단계로 이어지지 않는 난자나 배아가 생길 수 있어서, 얼려 둔 난자의 개수를 이식할 배아의 개수나 태어날 아이의 수와 같게 볼 수 없다. 난자 동결만으로 장래의 출산이 약속되지는 않는다.

해동한 난자가 살아 있는지부터 보고, 수정 여부와 배아가 자라는 모습을 차례로 확인하면서 다음 진행이 정해진다. 수정에는 정자 쪽 요인도 관여하며, 이식한 뒤에도 착상과 임신 유지라는 단계가 남는다. 단계가 이렇게 이어진다는 점을 짚는 까닭은 개수를 넉넉히 채워 두라는 데 있지 않다. 지금의 보관 결과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하려는 것이다.

보관해 둔 난자가 있다고 해서 언제 임신할지를 그때의 건강 상태와 상관없이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난자를 채취하던 때의 나이와 임신을 실제로 시도하는 때의 나이는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닌다. 임신을 준비할 시기가 오면 그 무렵의 건강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임신에 따라올 수 있는 위험도 새로 평가해야 한다. 결국 보관 여부에 관한 판단과 앞으로의 출산 계획은 한 번 정하고 끝나지 않고 계속 맞물려 간다.

핵심 정리

안양 평촌 고령 난자 동결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첫 채취의 결과는 이후 보관을 어떻게 꾸려 갈지 가늠하게 해 주는 자료다. 채취 수, 성숙 난자 수, 실제로 보관한 수를 각각 따로 확인하고, 이를 채취 당시 나이와 첫 주기의 반응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추가 채취는 몸의 회복과 출산 계획까지 살펴본 다음 결정하며, 몇 개를 모아야 하는지나 몇 번 채취해야 하는지를 일률적으로 정해 둘 수는 없다.

결과를 설명받을 때는 지금 얼려 둔 성숙 난자의 개수와 첫 주기를 거치며 새로 알게 된 사실, 다음 결정에 앞서 더 알아야 할 정보부터 차례로 짚는다. 한 번 들은 숫자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이 세 가지를 근거로 추가 채취를 할지와 그다음 계획을 어떻게 잡을지 판단하는 것이 유용하다.

박이석은 산부인과 전문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왔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마쳤다. 포천중문의과대학교(현 차의과대학교)에서 산부인과 교수로 일했으며, 차병원 불임센터에서 진료과장과 인터내셔널 클리닉 책임과장을, 삼성제일병원 불임센터에서 소장을, 세화병원에서 부원장을 지냈다. 안양샘병원에서는 난임센터를 만들어 센터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연세아이소망여성의원 대표원장으로 진료하면서 한국정자은행 대표를 함께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와 차의과대학교에서 외래교수로도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생식의학회와 대한보조생식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대한내시경학회, 대한의사협회에서 활동한다. 국외로는 아시아환태평양불임학회와 미국생식의학회(ASRM), 유럽생식의학회(ESHRE)에 회원으로 있다.

연세아이소망여성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행하는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체외수정시술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2019, 2022, 2025년 실시). 이 평가는 시설과 전문인력, 질 관리 같은 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 기관을 순위로 줄 세우거나 개인의 임신 성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평가를 받은 기관 가운데 1등급이 드물지 않다.

출처: 인터넷신문 사이드뷰, 2026년 9월 28일 게재

원문 보기: 박이석 원장 “안양 평촌에서 고민하는 고령 난자 동결, 개수는 한 번의 채취로 정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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